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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망 중소기업 18곳 선정…최대 5억원씩 지원
작성일
2019.10.22
조회수
313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이 큰 도내 중소·벤처기업 18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대왕제지공업, 두영기전, 미소드림 영농조합, 신성기계공업사, 아리울 수산, 나우리, 착한 음식, 혜싱지테크 등이다.

이들 기업은 경영안정 자금을 5억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3%의 이차보전과 함께 외국시장 판로개척·기술 개발 등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망 중소기업이 전북의 중추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자금, 기술, 인력,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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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