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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광명소화 부지 개발 본격화…민간투자자 공모
작성일
2020.02.28
조회수
288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1호 방조제 시작 지점인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일대의 '관광 명소화 부지'를 개발할 민간 투자자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발 대상 면적은 관광 명소화 부지인 새만금홍보관 일대 8만1천631㎡다.

테마파크, 리조트단지, 공공 편익시설 등을 포함해야 한다.

투자자가 선정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가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6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여행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휴양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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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