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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삼각에프엠씨,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300억 투자
작성일
2020.03.17
조회수
313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식음료 생산기업인 삼각에프엠씨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분양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각에프엠씨는 올해 300억원을 들여 국가식품클러스터 3만44㎡ 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알로에, 과즙, 탄산, 커피 등의 음료를 생산해 40여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세계적인 음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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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