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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술로 도시 재생'…전북 부안·고창군 지원대상 선정
작성일
2020.05.21
조회수
382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20일 부안군과 고창군이 생활밀착형 도시 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도시재생 대상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사업이다.
고창군은 환경·생활·안전·소방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스마트 화재 감지, 어르신 안심케어 사업 등을 추진한다.
부안군은 교통·안전·소방 분야에 스마트 화재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스마트 감시 시스템.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생활밀착형 스마트 기술이 쇠퇴하는 옛 도심권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