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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0개국에 온라인 무역사절단 수출지원
작성일
2020.08.25
조회수
286

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코로나19로 감소한 해외 입국과 대면 접촉을 대체하기 위한 무역사절단을 온라인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무역사절단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와 함께 24일 인도를 시작으로 중동, 유럽, 중남미, 독립국가연합 등 10개국 12개 지역에서 판로개척에 나선다.

전북도는 수출 가능성이 높고 경쟁력 있는 54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

이들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이후에도 수출을 위한 후속 지원을 받는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해외 바이어의 입국 감소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워 온라인 무역사절단을 중심을 해외시장 개척과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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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