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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온라인 마케팅으로 인도·동남아 시장 개척한다
작성일
2020.10.08
조회수
286

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현재 TV홈쇼핑 방송, 해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플랫폼 마케팅을 10월부터 전개한다.

도와 9개 업체는 인도 홈쇼핑 방영권을 확보했으며 SNS 마케팅을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전북도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바이어 24개 업체가 참가하는 온라인 화상 상담회도 11월 두차례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온라인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 비용도 업체당 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초대형 플랫폼 등을 탑재할 외국어 홍보 동영상, 인플루언서 콘텐츠, 웹드라마·다큐 등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막힌 해외시장을 온라인 마케팅으로 개척하고 중소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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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