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철 구조물 제조업체인 제이엔피가 지평선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분양 계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이엔피는 내년까지 27억원을 들여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6천611㎡ 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2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 회사는 건축용 철 구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제이엔피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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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