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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에너지융복합 통합지원체계 구축 '첫발'
작성일
2020.11.09
조회수
291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새만금에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기술의 융복합 및 통합 사업화를 돕는 종합지원센터가 구축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구축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7천296㎡에는 2023년까지 에너지산업 융복합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육성, 원스톱 사업화 수행과 핵심전략 수립을 맡는 종합지원센터가 세워진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에너지산업 융복합 종합지원센터는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새만금이 그린뉴딜의 국가적 모델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