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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 이팩서울, 김제 자유무역지역 투자 협약
작성일
2021.02.26
조회수
324
투자 협약식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외국인 투자기업인 이팩서울이 전북 김제시 자유무역지역에 둥지를 틀기로 하고 16일 김제시청에서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팩서울은 오는 4월까지 75억원을 투자해 김제 자유무역지역의 표준공장에 입주해 친환경 포장재를 생산한다.
이 업체는 미국의 글로벌기업 이팩(e-Pac)이 아시아 생산 교두보로 삼기 위해 설립한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김민철 이팩서울 대표이사는 "친환경 디지털 포장재 분야의 세계 최고기업인 이팩의 아시아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김제자유무역지역에 투자하게 됐다"며 "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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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