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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완주군-화학융합시험연구원, 수소·이차전지 집중 육성
작성일
2023.05.10
조회수
162


수소·이차전지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 업무협약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와 완주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10일 전북도청에서 '수소·이차전지 산업 육성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KTR 김현철 원장은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 구축, 이차전지 관련 중대형 배터리 시스템의 신뢰성·안전성 평가 기반 조성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완주군에 '수소차 폐연료전지 시험·인증 실증화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전북도와 KTR은 새만금에 '중대형 배터리 시스템 신뢰성 및 화재 안전성 평가센터'를 설립한다.

센터는 모빌리티 및 응용제품의 신뢰성 검증과 안전성 평가, 소방설비 시험 기반 구축 등을 맡는다.

김관영 지사는 "완주군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처럼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함께 전북을 글로벌 수소·이차전지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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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