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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작년 126개 기업 유치...11조원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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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기업유치가 확정된 기업은 전방㈜ 등 126개 기업으로 투자예정액은 11조2천600억원이며 1만2천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도는 예측했다.
이들 기업 중 1천억원 이상, 300명 이상 고용하는 대규모 투자는 참프레(부안), OCI(군산), 전방(익산) 등 3개 기업이고 50억〜1천억원은 27개이며 외국기업도 이지너스(독일) 등 21개다.
이전한 기업은 수도권이 56개로 가장 많고 영남권 14개, 전남 10개, 충청권 8개 등이다.
산업별로는 금속ㆍ금형 23개를 비롯해 화학 18개, 기계장비 16개, 신재생에너지 14개, 자동차 또는 부품 13개, 조선선박부품 11개, 식료품 9개 등이다.
유희숙 도 투자유치과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의 기업을 유치 대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올해는 태양광과 2차 전지, LED 등 첨단소재 중심의 대기업과 외국 기업 유치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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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5)
작성일
2011.01.10
조회수
746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해 총 126개 기업을 유치해 4년 연속 100개 이상의 기업이 도내로 유입됐다고 5일 밝혔다.작년에 기업유치가 확정된 기업은 전방㈜ 등 126개 기업으로 투자예정액은 11조2천600억원이며 1만2천여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도는 예측했다.
이들 기업 중 1천억원 이상, 300명 이상 고용하는 대규모 투자는 참프레(부안), OCI(군산), 전방(익산) 등 3개 기업이고 50억〜1천억원은 27개이며 외국기업도 이지너스(독일) 등 21개다.
이전한 기업은 수도권이 56개로 가장 많고 영남권 14개, 전남 10개, 충청권 8개 등이다.
산업별로는 금속ㆍ금형 23개를 비롯해 화학 18개, 기계장비 16개, 신재생에너지 14개, 자동차 또는 부품 13개, 조선선박부품 11개, 식료품 9개 등이다.
유희숙 도 투자유치과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의 기업을 유치 대상으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올해는 태양광과 2차 전지, LED 등 첨단소재 중심의 대기업과 외국 기업 유치에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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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