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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해도 '인구 증가'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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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27만2천601명이었던 주민등록상 인구가 한 달 사이에 200여 명이 늘어나 지난달 말 기준으로 27만2천801명이 됐다.
남자는 13만8천532명, 여자는 13만4천269명으로 남자가 4천263명 많았다.
1998년 경기 침체와 더불어 감소하던 군산시의 인구는 2007년에는 26만5천여명으로 급격히 줄었지만, 이후 잇단 기업유치로 2008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3천여명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8년 만에 27만명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 유치와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따른 개발 기대감과 정주 여건의 확충에 힘입어 계속해서 인구가 늘고 있다"면서 "올해도 1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시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3천-4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회장은 현재 동아시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연맹 부회장을 지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04)
작성일
2011.02.08
조회수
716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군산시의 인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 초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4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27만2천601명이었던 주민등록상 인구가 한 달 사이에 200여 명이 늘어나 지난달 말 기준으로 27만2천801명이 됐다.
남자는 13만8천532명, 여자는 13만4천269명으로 남자가 4천263명 많았다.
1998년 경기 침체와 더불어 감소하던 군산시의 인구는 2007년에는 26만5천여명으로 급격히 줄었지만, 이후 잇단 기업유치로 2008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3천여명이 유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8년 만에 27만명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 유치와 새만금방조제 개통에 따른 개발 기대감과 정주 여건의 확충에 힘입어 계속해서 인구가 늘고 있다"면서 "올해도 1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시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3천-4천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회장은 현재 동아시아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아시아연맹 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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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