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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에 박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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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24일 임명한 박 센터장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비상임 이사에는 방옥균 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이정희 중앙대교수, 김철진 한국식품연구원 선임본부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 4명이 선임됐고 박지용 한국식품과학회 분과위원장이 감사를 맡았다.
작성일
2011.02.28
조회수
575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조성 중인 국가 식품클러스터를 지원할 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에 박종국(57) 전 국립수산과학원장이 임명됐다.농림수산식품부가 24일 임명한 박 센터장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비상임 이사에는 방옥균 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이정희 중앙대교수, 김철진 한국식품연구원 선임본부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 4명이 선임됐고 박지용 한국식품과학회 분과위원장이 감사를 맡았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 산하 기관인 국가 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는 최근 실무 직원 3명을 채용한 데
이어 센터장과 비상임 이사 등이 선정됨으로써 이르면 3월 초부터 10여명의 직원으로 출범한다.
식품클러스터가 조성되기 전까지
과천에 사무실을 두는 지원센터는 국가 식품클러스터와 식품산업 집적화에 관한 정책개발과 연구, 식품전문산업단지의 조성ㆍ관리, 참여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 등을 한다.
국가 식품클러스터 사업은 2010〜2015년 총 8천82억원을 투입해 익산시 왕궁면에 400㏊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고 이곳에 국내외 식품기업 100여개와 연구소 10여개 등을 유치하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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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