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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화물 유치 위해 민・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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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병주)은 "군산항의 컨테이너화물과 일반화물 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군산시, 하역회사, 해운선사 등과 합동으로 '군산항 화물유치단'을 구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화물유치단은 올해 목표기업 10여곳을 직접 방문해 선박 운항 계획과 인센티브 제공내용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화물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해온 유치활동의 범위를 전북과 충남을 넘어 서울 지역으로 확대해 니켈 광물 등의 일반 화물유치에도 전력을 쏟기로 했다.
현재 2만-5만t급 대형선박 29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군산항은 올해 하반기에 유연탄부두(1선석)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서해 중부권 중심 항만에 맞는 선주와 화주의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군산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10만4천410TEU를 처리하며 개항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 10만TEU를 넘어섰다. 올들어 지난 2월 말까지 처리한 컨테이너도 1만7천494TEU로 전년도 같은기간(1만7천465TEU)보다 약간 증가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3.09)
작성일
2011.03.11
조회수
564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군산항의 화물 유치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는다.군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병주)은 "군산항의 컨테이너화물과 일반화물 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군산시, 하역회사, 해운선사 등과 합동으로 '군산항 화물유치단'을 구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화물유치단은 올해 목표기업 10여곳을 직접 방문해 선박 운항 계획과 인센티브 제공내용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화물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해온 유치활동의 범위를 전북과 충남을 넘어 서울 지역으로 확대해 니켈 광물 등의 일반 화물유치에도 전력을 쏟기로 했다.
현재 2만-5만t급 대형선박 29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군산항은 올해 하반기에 유연탄부두(1선석)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서해 중부권 중심 항만에 맞는 선주와 화주의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다.
군산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10만4천410TEU를 처리하며 개항 이후 처음으로 컨테이너 10만TEU를 넘어섰다. 올들어 지난 2월 말까지 처리한 컨테이너도 1만7천494TEU로 전년도 같은기간(1만7천465TEU)보다 약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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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