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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중동지역 유학생 유치 '첫 단추'
제목 없음
영남대학교는 지역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협정에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장ㆍ단기교육과정 개설, 학생 교환, 학술자료 교환 등에 합의하고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영남대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25개 국립대, 15개 사립대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중동지역 출신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다음달 19일 사우디아라비아 고등교육부 주최로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개막하는 '세계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영남대 측은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과의 교류협정은 중동지역 유학생 유치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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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0)
작성일
2011.03.14
조회수
616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남대-사우디 문화원 교류협정
영남대(총장 이효수.왼쪽에서
3번째)와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원장 투르키 파하드 알-아야르.오른쪽에서 3번째)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장ㆍ단기교육과정 개설 , 학생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2011.3.10 <<영남대 제공>> |
영남대학교는 지역 대학들 가운데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협정에서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장ㆍ단기교육과정 개설, 학생 교환, 학술자료 교환 등에 합의하고 파트너십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영남대는 사우디아라비아 내 25개 국립대, 15개 사립대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중동지역 출신의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다음달 19일 사우디아라비아 고등교육부 주최로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개막하는 '세계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영남대 측은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과의 교류협정은 중동지역 유학생 유치를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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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