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하이.칭다오.마카오 돌며 유치 활동

   새만금 군산경제자유구역청이 일 주일 간 국무총리실과 지식경제부, KOTRA 등과 함께 상하이와 칭다오, 마카오에서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25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각 부처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이 참여하게 된다.

   투자유치단은 이 기간에 상하이 투자설명회와 푸둥 지구 방문에 이어 칭다오에서 투자 설명회를 열고, 칭다오 변호사협회 면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유치단은 설명회에 참석하기로 한 61개사 기업 관계자와 칭다오 4개 유력 부동산 개발 업체 관계자 등과 1대1 상담을 벌여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투자유치단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경제구역의 매력적인 입지 조건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보조금 혜택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