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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달오름마을, 농촌관광 명품마을 선정
작성일
2011.05.13
조회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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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남원시 인월면 인월리 달오름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뽑은 지방관광명소 'Rural-2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농조합법인 달오름마을은 2003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후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농촌휴양체험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 마을은 도시민과의 교류 영역을 확대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농촌 체험뿐 아니라 가공 특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명품마을로 선정되면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재로 한 안내용 책자와 동영상이 4개국어(한·영.중.일어)로 제작돼 본격적인 외국 관광객 유치에 나서게 된다.

   'Rural-20' 프로젝트는 한국적 경관과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농어촌 체험마을·관광명소 20곳을 엄선해 외국 방문객에게 우리나라 농어촌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여행을 테마로 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모두에게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달오름마을이 한국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명품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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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