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는 28일 군산시가 오식도동에 건립할 계획인 새만금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계획에 대한 건축심의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오식도동 새만금산업전시관 앞 9만㎡의 부지에 전체면적 7천여㎡ 규모로 지상 2층의 비즈니스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 비즈니스센터는 각종 회의와 전시를 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세미나홀, 소회의장을 갖추고 기업유치나 인근 입주업체를 지원할 기업지원시설이 들어선다.

   도는 베스트웨스턴관광호텔이 신축되는 인근에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섬으로써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