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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중앙대 식품클러스터 조성 협력
작성일
2011.06.28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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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중앙대와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관·학 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연구·개발중심의 식품클러스터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식품 분야 전문인력의 양성과 공동 연구에 힘을 쏟기로 했다.

   또 교육과 문화, 관광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 분야의 연구와 교류 활동을 증진하기로 했다.

   이한수 시장은 "국내외 명망 있는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중앙대와의 협약은 식품클러스터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식품클러스터 사업은 2010〜2015년 총 5천500억 원을 투입해 익산시 왕궁면에 237만 6천여㎡(72만평)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고 이곳에 국내외 식품기업과 연구소 100여 개를 유치하려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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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