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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해외기업 유치에 현지 마케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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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경제단은 "투자 업체에 대한 정보수집 능력을 갖추고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 전문가가 새만금 산단 해외 업체 유치에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만금경제단은 이를 위해 최근 북미 지역 토지개발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업동향에 밝은 프랭크 알렌(미국)과 조안나(캐나다)씨 등 2명을 초빙했으며, 이들은 새만금산단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서 현지에서 기업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새만금경제단 안치호 단장은 "생산비용의 증가로 중국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이 대안 투자처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경험이 풍부한 현지 마케터를 활용해 새만금산단의 기업유치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29)
작성일
2011.06.30
조회수
511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산업단지 시행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새만금경제단)은 "조성 중인 새만금 산업단지에 세계적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마케터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새만금경제단은 "투자 업체에 대한 정보수집 능력을 갖추고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 전문가가 새만금 산단 해외 업체 유치에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만금경제단은 이를 위해 최근 북미 지역 토지개발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기업동향에 밝은 프랭크 알렌(미국)과 조안나(캐나다)씨 등 2명을 초빙했으며, 이들은 새만금산단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서 현지에서 기업 유치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새만금경제단 안치호 단장은 "생산비용의 증가로 중국의 위상이 흔들리면서 많은 글로벌 기업이 대안 투자처로 한국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기회에 경험이 풍부한 현지 마케터를 활용해 새만금산단의 기업유치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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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