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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막걸리, 일본에 매년 60억원어치 팔기로
작성일
2011.06.30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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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부안의 동진주조가 만든 '탄산캔막걸리'가 일본 전역에 시판돼 막걸리 한류시장에 가세한다.
부안군은 27일 탄산캔막걸리 판매위탁업체인 CJ제일제당과 일본 삿포로맥주사(社)가 일본 전역 유통망을 통해 9월부터 선술집, 음식점 판매와 소매를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캔 막걸리는 내년 1월까지 336만 캔(17억원 상당), 이후로는 매월 100만 캔씩 연간 1천200만 캔(60억 원 상당)을 판매하기로 계약됐다.

   동진주조 임종하 전무는 "일본 현지에 생산라인을 증설해 질 좋은 막걸리를 생산하고 오디ㆍ과실 막걸리 수출도 준비할 계획"이라며 "부안쌀 소비 증가와 쌀 가공품의 해외 진출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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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