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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완공...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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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완공돼 시험 운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대 35만여㎡ 부지에 1천50억 원이 투입된 신재생에너지단지는 2004년에 착공돼 7년 만에 완공됐으며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3대 분야의 성능 평가ㆍ연구를 하는 실증연구단지가 조성됐다.
또 4D 홍보관 등을 갖춘 테마체험단지와 관련 기업ㆍ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산업단지도 마련됐다.
작성일
2011.06.30
조회수
499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증연구단지 등 조성...연간 5천억원 부가가치 기대전북도는 전국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인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단지가 완공돼 시험 운전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대 35만여㎡ 부지에 1천50억 원이 투입된 신재생에너지단지는 2004년에 착공돼 7년 만에 완공됐으며 태양광과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3대 분야의 성능 평가ㆍ연구를 하는 실증연구단지가 조성됐다.
또 4D 홍보관 등을 갖춘 테마체험단지와 관련 기업ㆍ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산업단지도 마련됐다.
도는 이 단지가 본격 가동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6천 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연간 5천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신재생에너지단지는 2003년 부안군 위도 방폐장 건설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 등에 대한
정부 보상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날 현지를 방문한 김완주 도지사는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는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더해가는
녹색성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자 전북도가 지향하는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메카'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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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