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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민선5기 첫해에 기업 133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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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도에 따르면 1년간 133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들 기업이 단계적으로 투자할 금액은 21조2천830억원, 고용 인원은 3만3천674명으로 분석됐다.
주요 투자내용을 보면 삼성의 새만금 그린에너지 단지사업에 7조6천억원이 투자되고, 태양광 기업인 OCI의 태양광 소재개발 사업 10조원, 일진 머티리얼즈의 부품소재사업 1조원이다.
또 효성이 전주에 1조원을 들여 탄소섬유 공장을 짓기로 하는 등 1조원 이상 투자기업이 4개사, 1천억원 이상 투자기업이 7개사로 조사됐다.
전북도는 "민선 5기 1년은 대기업의 핵심사업들이 대거 유치되는 등 상당히 의미있는 시기였다"면서 "이들이 투자할 사업분야도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부품소재, 탄소섬유 등 미래 부가가치가 큰 것들이어서 고용과 지방세 등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09)
작성일
2011.07.11
조회수
535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민선 5기 1년동안 삼성과 OCI 등 133개의 기업을 유치했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1년간 133개 기업을 유치했으며 이들 기업이 단계적으로 투자할 금액은 21조2천830억원, 고용 인원은 3만3천674명으로 분석됐다.
주요 투자내용을 보면 삼성의 새만금 그린에너지 단지사업에 7조6천억원이 투자되고, 태양광 기업인 OCI의 태양광 소재개발 사업 10조원, 일진 머티리얼즈의 부품소재사업 1조원이다.
또 효성이 전주에 1조원을 들여 탄소섬유 공장을 짓기로 하는 등 1조원 이상 투자기업이 4개사, 1천억원 이상 투자기업이 7개사로 조사됐다.
전북도는 "민선 5기 1년은 대기업의 핵심사업들이 대거 유치되는 등 상당히 의미있는 시기였다"면서 "이들이 투자할 사업분야도 신재생에너지와 첨단 부품소재, 탄소섬유 등 미래 부가가치가 큰 것들이어서 고용과 지방세 등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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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