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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ㆍ일 지방정부회의 8월29일 전북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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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500명이 참석하는 이 교류회의는 9월2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지역특색을 살린 동북아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회의는 기조강연과 3개국 대표의 주제발표, 10여 개 지방정부의 신도시 건설ㆍ관광ㆍ환경ㆍ국제행사 유치에 관한 사례발표,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북도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새만금 간척지와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 등 유적지와 개발지구를 소개하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3개국 지방정부가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신뢰를 다지고자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2회)과 강원ㆍ전남도(각 1회) 등에서 열린 적이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3개국 3천여 개 지자체에 새만금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거점이자 동북아 경제를 선도해나갈 새로운 성장 엔진임을 알리고 전북도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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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31)
작성일
2011.08.01
조회수
506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지방정부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회의가 8월29일 전북 부안에서 개막된다.3개국 지방정부 관계자 500명이 참석하는 이 교류회의는 9월2일까지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지역특색을 살린 동북아 지방정부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회의는 기조강연과 3개국 대표의 주제발표, 10여 개 지방정부의 신도시 건설ㆍ관광ㆍ환경ㆍ국제행사 유치에 관한 사례발표,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전북도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새만금 간척지와 한옥마을, 익산 미륵사지 등 유적지와 개발지구를 소개하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3개국 지방정부가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신뢰를 다지고자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2회)과 강원ㆍ전남도(각 1회) 등에서 열린 적이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3개국 3천여 개 지자체에 새만금지역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거점이자 동북아 경제를 선도해나갈 새로운 성장 엔진임을 알리고 전북도의 다양한 전통 문화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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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