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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도시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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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인 군산시 오식도동에는 ㈜BGH가 300억 원을 들여 지상 13층(196실) 규모의 관광호텔신축에 들어갔고 인근 군산산업전시관에는 컨벤션홀과 전시장 등을 갖춘 종합비즈니스센터가 2013년 완공된다.
또 비응도동에는 민자 유치를 통해 10층 규모(450실)의 호텔형 콘도와 아쿠아리움, 테마상가 등을 갖춘 종합휴양지 개발이 2014년 시작된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의 정주 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임대ㆍ일반 아파트(2천500여 세대)가 사업 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다.
건축 심의가 진행 중인 오식도동 임해업무단지에는 올해 11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착공될 예정이다.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 윤재삼 기업지원부장은 "기업과 근로자, 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이 본격화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이 국제적 수준의 비즈니스 도시로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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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5)
작성일
2011.08.05
조회수
541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에 기반시설과 정주 여건이 조성되면서 비즈니스 도시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경제자유구역인 군산시 오식도동에는 ㈜BGH가 300억 원을 들여 지상 13층(196실) 규모의 관광호텔신축에 들어갔고 인근 군산산업전시관에는 컨벤션홀과 전시장 등을 갖춘 종합비즈니스센터가 2013년 완공된다.
또 비응도동에는 민자 유치를 통해 10층 규모(450실)의 호텔형 콘도와 아쿠아리움, 테마상가 등을 갖춘 종합휴양지 개발이 2014년 시작된다.
아울러 경제자유구역의 정주 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임대ㆍ일반 아파트(2천500여 세대)가 사업 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다.
건축 심의가 진행 중인 오식도동 임해업무단지에는 올해 11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착공될 예정이다.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 윤재삼 기업지원부장은 "기업과 근로자, 관광객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이 본격화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이 국제적 수준의 비즈니스 도시로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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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