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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필링코리아', 외국 대학생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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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와세다대와 도호쿠대, 가고시마대 등 일본의 7개 대학, 23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8일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 대학생은 2주간 전주에 머물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무용과 한국화, 전통음식, 전통혼례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작성일
2011.08.16
조회수
520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대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필링코리아(Feeling Korea)'가 외국 대학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전북대는 와세다대와 도호쿠대, 가고시마대 등 일본의 7개 대학, 23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8일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 대학생은 2주간 전주에 머물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무용과 한국화, 전통음식, 전통혼례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미국 보이시주립대와 프랑스 마른라발레대 학생 3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북대는 외국 대학생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100명 안팎이 이용하고 있다.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북대가 대고 생활비와 항공료는 참여 학생이
부담한다.
박용진 국제교류부처장은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외국 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크다"면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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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