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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국사무소 상하이로 이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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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칭다오 사무소의 도내 기업 지원 업무가 군산시와 중복됨에 따라 이를 사실상 폐지하고 관광객ㆍ유학생 유치, 투자 유치, 수출지원 등을 위해 이르면 연내 상하이로 옮길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상하이 사무소에는 도청 직원 3〜4명과 현지인 3명 정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칭다오 사무소에는 직원 1명만 남아 최소 업무만 담당한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전북도는 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하고 고위직의 인사적체 해소에 악용되고 있다는 안팎의 지적에 따라 일본 도쿄 사무소를 철수시켰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9.19)
작성일
2011.09.20
조회수
563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투자 유치를 위해 운영 중인 칭다오(靑島)사무소를 상하이(上海)로 이전할 계획이다.전북도는 칭다오 사무소의 도내 기업 지원 업무가 군산시와 중복됨에 따라 이를 사실상 폐지하고 관광객ㆍ유학생 유치, 투자 유치, 수출지원 등을 위해 이르면 연내 상하이로 옮길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상하이 사무소에는 도청 직원 3〜4명과 현지인 3명 정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칭다오 사무소에는 직원 1명만 남아 최소 업무만 담당한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전북도는 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하고 고위직의 인사적체 해소에 악용되고 있다는 안팎의 지적에 따라 일본 도쿄 사무소를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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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