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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기술전문대학협회' 전북과학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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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교육부에서 추진한 행사에서 교수단은 전북과학대학의 실험실습실 등 시설을 견학한 뒤 전공 관련 교수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방문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몽골 기술대학협회 교수단장은 "한국의 선진 직업기술교육의 우수한 사례를 배워 몽골 직업교육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중국 등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외국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며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몽골, 캐나다 등 여러 나라와 국제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전북도청으로부터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관련사업 학교'에 선정됐던 전북과학대학은 2005년부터 중국유학생 유치를 시작해 이미 1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들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작성일
2011.10.21
조회수
51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과학대학(총장 김동준)은 지난 17일 몽골 기술전문대학협회 교수단장(고비알태기술전문대학 KHOROL DAVAANYAM 부총장)을 비롯한 13개 기술전문대학 관계자 20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몽골 교육부에서 추진한 행사에서 교수단은 전북과학대학의 실험실습실 등 시설을 견학한 뒤 전공 관련 교수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방문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몽골 기술대학협회 교수단장은 "한국의 선진 직업기술교육의 우수한 사례를 배워 몽골 직업교육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중국 등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통해 외국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며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몽골, 캐나다 등 여러 나라와 국제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전북도청으로부터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 관련사업 학교'에 선정됐던 전북과학대학은 2005년부터 중국유학생 유치를 시작해 이미 1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1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들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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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