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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해역에 바다목장 조성(종합)
전북도는 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위도면 대리해역 272ha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리해역에는 2016년까지 50억원(국비 25억원ㆍ지방비 25억원)을 들여 수산생물의 산란ㆍ서식장으로 사용될 인공어초 시설을 투하해 바다목장을 꾸미고 수산종묘가 방류된다.
바다목장은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 낚시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최대 3.5배 이상의 어획량 증대를 위한 것이다.
새만금 간척사업에 따른 대체어장 확보와 지속적인 어업기반 조성에도 기여한다.
그간 도내에서는 고군산 해역과 직도 해역에서 바다목장 사업이 추진됐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01)
작성일
2011.11.02
조회수
517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안 위도 바다목장 조감도
전북 부안군은 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위도면 대리해역에 130ha 규모의 바다목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리해역에는 2016년까지 50억원(국비 25억원 포함)을 들여 인공어초 시설을 투하해 바다목장을 꾸미고 수산종묘가 방류된다. 2011.11.1 |
전북도는 1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위도면 대리해역 272ha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리해역에는 2016년까지 50억원(국비 25억원ㆍ지방비 25억원)을 들여 수산생물의 산란ㆍ서식장으로 사용될 인공어초 시설을 투하해 바다목장을 꾸미고 수산종묘가 방류된다.
바다목장은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 낚시객 유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최대 3.5배 이상의 어획량 증대를 위한 것이다.
새만금 간척사업에 따른 대체어장 확보와 지속적인 어업기반 조성에도 기여한다.
그간 도내에서는 고군산 해역과 직도 해역에서 바다목장 사업이 추진됐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