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인 군산2국가 산업단지에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건축교통통합심의를 통해 코리아에셋개발㈜의 신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리아에셋개발은 건축허가를 받아 12월부터 2013년까지 총 200억 원을 들여 지상 19층, 588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지어 이 지역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비즈니스 활동과 거주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산시도 오식도동 새만금산업전시관 앞 9만㎡의 부지에 전체면적 7천여㎡ 규모로 컨벤션홀, 세미나홀, 소회의장을 갖춘 지상 2층의 비즈니스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새만금경제청은 오피스텔이 신축되는 이 일대에 베스트웨스턴관광호텔과 비즈니스센터 등이 들어섬으로써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는 물론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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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