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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바이오기업 등 2개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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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배양 양산화에 성공한 ㈜유쎌 등 2개 기업을 유치했다.
익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쎌과 무기안료 제조기술 보유기업인 ㈜태올라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쎌은 함열읍 다송리에 조성한 익산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3-1블록 부지(2만435㎡)에 2015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한다. 셀룰로오스는 코코넛, 파인애플 등 열대 과일을 이용해 만든 발효 대사 산물이다. 유기화합물 섬유소라고 하며 모든 식물성 물질의 30%을 차지한다.
㈜태올라 역시 삼기면, 낭산면 일대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익산일반산단 23블록 부지(1만4천449㎡)에 2014년까지 총 60억을 투자해 무기안료(무기 물질로 된 물감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공장을 설립한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들 2개 회사의 공장이 완공되면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취업난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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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8)
작성일
2011.11.28
조회수
601
연합뉴스에 따르면,
260억투자...200개 일자리 기대전북 익산시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 셀룰로오스 배양 양산화에 성공한 ㈜유쎌 등 2개 기업을 유치했다.
익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쎌과 무기안료 제조기술 보유기업인 ㈜태올라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유쎌은 함열읍 다송리에 조성한 익산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 3-1블록 부지(2만435㎡)에 2015년까지 총 200억원을 투자한다. 셀룰로오스는 코코넛, 파인애플 등 열대 과일을 이용해 만든 발효 대사 산물이다. 유기화합물 섬유소라고 하며 모든 식물성 물질의 30%을 차지한다.
㈜태올라 역시 삼기면, 낭산면 일대에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익산일반산단 23블록 부지(1만4천449㎡)에 2014년까지 총 60억을 투자해 무기안료(무기 물질로 된 물감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공장을 설립한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들 2개 회사의 공장이 완공되면 2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면서 "취업난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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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