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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신재생단지에 태양광업체 대거 입주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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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조성된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 태양광과 관련된 12개 업체가 투자한다.

   전북도와 울텍(대표 석창길) 등 12개 업체는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투자 협약식을 하고 내년부터 총 670을 들여 공장과 생산설비 등을 갖추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들 업체가 가동되면 32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고 태양광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업체는 그린탑, 글로벌SNT, 글로벌링크코리아, 연지테크, 한명전기, ENR, 민트코리아, 다이섹, 금문테크놀로지서울, 제스솔라, HYTC 등이다.

   1천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 신재생에너지단지(35만㎡)는 실증연구단지, 산업단지, 일반인 테마체험단지가 집적된 곳으로 국책연구기관인 산업기술시험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 기계기술연구원, 전북대 소재개발센터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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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