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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항에 요트계류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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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다음 달 6일 격포항에 요트계류장을 준공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50억원을 들인 요트계류장은 요트 37척의 계류장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528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부안에 요트계류장이 마련돼 서해안권 해양스포츠 교두보가 확보됐다.부안군은 다음 달 6일 격포항에 요트계류장을 준공해 내년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50억원을 들인 요트계류장은 요트 37척의 계류장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군은 격포항 인근에 해양마리나 시설을 세워 일대를 서해안권 해양스포츠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 시설사업소는 "격포는 청정해역인데다 조수 차가 적고 바람이 잔잔해 최적의 요트장 여건을 갖췄다"며 해양스포츠 대회와 국제 요트대회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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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