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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특장차 집적단지' 조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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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조성되는 특장차 집적단지 조성이 입주 희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력을 받게 됐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 등은 24일 도청에서 ㈜화인특장 등 21개 업체 대표들과 기업 이전 및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2015년까지 연구소와 본사 등을 이전하고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작성일
2011.11.30
조회수
493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21개 입주희망 기업과 MOU전북 김제시 백구면에 조성되는 특장차 집적단지 조성이 입주 희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력을 받게 됐다.
김완주 전북지사와 이건식 김제시장 등은 24일 도청에서 ㈜화인특장 등 21개 업체 대표들과 기업 이전 및 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2015년까지 연구소와 본사 등을 이전하고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기업들이 입주하면 500여 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2천5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
집적화 단지에 둥지를 트는 기업은 한국크레인㈜, ㈜한국차체, 이오텍 등 다른 지역 10개 업체와 공장을
확장하는 ㈜평강특장자동차, ㈜호룡, 국제자동차 등 11개다
전국 중대형 상용차의 93%(7만대)를 생산하는 전북도와 김제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백구면 일대 33만㎡에 2011〜2013년 300억 원을 들여 특장차 단지를 전국 처음으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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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