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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구 3년간 증가세..기업유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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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북도에 따르면 2009년 185만4천여명이던 도내 주민등록상 인구는 2010년 196만9천여명, 2011년 197만4천여명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전북 인구는 1966년 252만2천여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2002년 200만명이 붕괴했으며 2009년 185만여명까지 줄어들었다.
도는 3년 전부터 인구가 증가한 것은 최근 5년간 해마다 1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 효과가 가시화하고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이 개선된 때문으로 풀이했다.
전북도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투자를 약속한 삼성과 OCI 등 대기업의 입주가 본격화해 공장이 가동되고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1.05)
작성일
2012.01.06
조회수
584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인구가 매년 늘고 있다.5일 전북도에 따르면 2009년 185만4천여명이던 도내 주민등록상 인구는 2010년 196만9천여명, 2011년 197만4천여명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다.
전북 인구는 1966년 252만2천여명을 정점으로 매년 감소해 2002년 200만명이 붕괴했으며 2009년 185만여명까지 줄어들었다.
도는 3년 전부터 인구가 증가한 것은 최근 5년간 해마다 1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한 효과가 가시화하고 교육환경과 정주 여건이 개선된 때문으로 풀이했다.
전북도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투자를 약속한 삼성과 OCI 등 대기업의 입주가 본격화해 공장이 가동되고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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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