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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여수엑스포 연계 관광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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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여수엑스포와 연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방문의 해'를 계기를 한류의 본고장인 전북을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K-POP 스타 등 한류 열풍 활용, 여수 엑스포와 연계해 예년보다 500만명 많은 관광객을 올해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작년 도내 관광객은 6천300만명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는 8천900여억원이었다.
특히 국제행사로 관심도가 높은 여수엑스포와 공동 홍보, 관광지 연계 등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여수 엑스포 조직위 홈페이지에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도내 숙박시설ㆍ음식점ㆍ쇼핑시설 등 총 71개소를 지정업소로 선정하는 등 엑스포 관광객이 전북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전북 최고의 관광자원은 도민의 정성"이라며 "전북을 찾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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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15)
작성일
2012.02.15
조회수
516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대책 마련전북도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여수엑스포와 연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방문의 해'를 계기를 한류의 본고장인 전북을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K-POP 스타 등 한류 열풍 활용, 여수 엑스포와 연계해 예년보다 500만명 많은 관광객을 올해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작년 도내 관광객은 6천300만명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는 8천900여억원이었다.
특히 국제행사로 관심도가 높은 여수엑스포와 공동 홍보, 관광지 연계 등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여수 엑스포 조직위 홈페이지에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도내 숙박시설ㆍ음식점ㆍ쇼핑시설 등 총 71개소를 지정업소로 선정하는 등 엑스포 관광객이 전북을 거치도록 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전북 최고의 관광자원은 도민의 정성"이라며 "전북을 찾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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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