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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환자 유치' 전북 의료관광協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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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의회는 박철웅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회장을 맡고 도내 관광학과ㆍ의대 교수, 한국관광공사 협력관, 관련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무역자유화 및 세계 의료시장 개방 등으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의료관광산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올해 1천400명의 외국 환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과 몽골 등 의료 인프라와 기술(수준)이 낮은 나라들의 중증질환자와 상류층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 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 유명 관광지, 전통문화, 우수한 의료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철웅 국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치료뿐 아니라 한곳에 오래 머물 수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3.13)
작성일
2012.03.13
조회수
536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의료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북 의료관광협의회'를 13일 발족했다.이 협의회는 박철웅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이 회장을 맡고 도내 관광학과ㆍ의대 교수, 한국관광공사 협력관, 관련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무역자유화 및 세계 의료시장 개방 등으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의료관광산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올해 1천400명의 외국 환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과 몽골 등 의료 인프라와 기술(수준)이 낮은 나라들의 중증질환자와 상류층을 유치하기 위한 특화 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 유명 관광지, 전통문화, 우수한 의료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박철웅 국장은 "의료관광산업은 치료뿐 아니라 한곳에 오래 머물 수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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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