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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기업 국제콘퍼런스대회' 유치
제목 없음
작성일
2012.04.16
조회수
501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회적 기업 국제콘퍼런스 대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전북에서 개최된다.
전북도는 13일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정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 국제콘퍼런스를 7월2일부터 4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연다고 밝혔다.
국제콘퍼런스에는 정책입안자, 중간지원기관, 청년, 사회적 기업, 학계, 비정부기구(NGO), 지방정부, 아시아 사회적 기업 리더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도는 사회적 기업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내 업체의 참여를 극대화해 홍보 및 역량강화의 계기로 적극적 활용할 계획이다.
또 민관 협조체계를 위해 별도의 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전북도, 전주시, 완주군, 전주고용센터 등과 간담회를 하고 기관 간 협조체제를 유지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방침이다.
특히 도는 행사준비를 위한 TF팀 구성, 조직위 워크숍, 세부계획 확정, 장소 섭외, 자원봉사자 운영 등 만반의 준비로 지역경제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북도는 국제콘퍼런스 유치와 함께 아시아 사회적 기업가의 네트워크·프로모션 행사인 ASES(Asian Social Entreprenuers Summit)도 같은 기간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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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