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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일본 관광객 유치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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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 방문의해를 맞아 한국국적 크루즈인 클럽하모니 호가 10월 29일 일본 관광객 600명을 싣고 군산항에 입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에 열릴 한국음식관광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로 100명 유치를 확정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일본 ANA 항공과 연계해 전북 단풍투어, 맛 투어를 출시 7월부터 30회에 걸쳐 500여명의 일본관광객이 전북으로 몰려올 전망이다.
판매 중인 일본인 대상 관광상품은 도내에서 최대 4일을 머무는 상품구성으로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관광코스는 군산 새만금을 비롯해 일본식 가옥, 익산 미륵사지, 진안 마이산,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의 전통 맛과 멋의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북도는 일본관광객 유치 주요 타깃층을 선정해 관광박람회, 세일즈콜, 팸 투어, 전북관광설명회 등 집중마케팅을 추진해 오사카 박람회에서 관광객 660명을 유치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전북도 관광마케팅 전인순 전문위원은 "일본관광객의 특성과 관광행태를 반영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29)
작성일
2012.05.29
조회수
489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북도는 전북 방문의해를 맞아 한국국적 크루즈인 클럽하모니 호가 10월 29일 일본 관광객 600명을 싣고 군산항에 입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에 열릴 한국음식관광축제 연계 관광상품 개발로 100명 유치를 확정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일본 ANA 항공과 연계해 전북 단풍투어, 맛 투어를 출시 7월부터 30회에 걸쳐 500여명의 일본관광객이 전북으로 몰려올 전망이다.
판매 중인 일본인 대상 관광상품은 도내에서 최대 4일을 머무는 상품구성으로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관광코스는 군산 새만금을 비롯해 일본식 가옥, 익산 미륵사지, 진안 마이산,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의 전통 맛과 멋의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북도는 일본관광객 유치 주요 타깃층을 선정해 관광박람회, 세일즈콜, 팸 투어, 전북관광설명회 등 집중마케팅을 추진해 오사카 박람회에서 관광객 660명을 유치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전북도 관광마케팅 전인순 전문위원은 "일본관광객의 특성과 관광행태를 반영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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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