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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8일부터 일본서 투자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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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와 투자유치 담당자들은 현지 설명회에서 일본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투자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지역 진출을 희망한 일본의 신소재 관련 대기업 2곳의 투자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총 5천억원을 투자해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삼양이노켐, 동우화인켐, 야스나가 등 최근 일본 기업들이 도내에 들어옴으로써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게 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기술 이전 효과와 수입대체 효과 등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일본 기업 전용공단도 조성할 계획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익산 외국인 전용 부품소재 공단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 국세가 5년간, 지방세는 15년간 감면되며 50년간 부지가 무상 임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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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6)
작성일
2012.07.17
조회수
507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일본 기업 유치를 위해 노무라종합연구소와 함께 도쿄 현지에서 18〜20일 전자, 화학, 자동차 부품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김완주 도지사와 투자유치 담당자들은 현지 설명회에서 일본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투자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북지역 진출을 희망한 일본의 신소재 관련 대기업 2곳의 투자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총 5천억원을 투자해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삼양이노켐, 동우화인켐, 야스나가 등 최근 일본 기업들이 도내에 들어옴으로써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온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게 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기술 이전 효과와 수입대체 효과 등이 생길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일본 기업 전용공단도 조성할 계획이다.
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익산 외국인 전용 부품소재 공단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 국세가 5년간, 지방세는 15년간 감면되며 50년간 부지가 무상 임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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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