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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해외관광객 유치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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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도 백제권 문화 유적이 가장 많아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시는 24일 시청 홍보관에서 ㈜투어재팬(대표이사 윤기준)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의 기획과 홍보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인 ㈜투어재팬과의 협약으로 하반기부터 일본인 단체관광객의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9월에는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릴 예정인데 이 기간에 약 1천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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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24)
작성일
2012.07.24
조회수
499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가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익산시는 도내 14개 시·군 중에서도 백제권 문화 유적이 가장 많아 특히 일본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시는 24일 시청 홍보관에서 ㈜투어재팬(대표이사 윤기준)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의 기획과 홍보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인 관광객 유치 전문여행사인 ㈜투어재팬과의 협약으로 하반기부터 일본인 단체관광객의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시의 한 관계자는 "9월에는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릴 예정인데 이 기간에 약 1천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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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