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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임피에 농공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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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달부터 임피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토목공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지는 군산 월명야구장 7배 크기(23만9천여㎡)로 27번 국도(군산-익산)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시는 185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농공단지를 조성해 20여개의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당 분양가는 38만원으로 예상된다.
시는 주로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선박 부품 제조, 운송 장비제조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단지 내 공장들이 정상 가동하면 약 350여명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80여개 업체, 1천500여 명이 근무하는 옥구, 서수, 성산 등 3개 농공단지에 빈 부지가 없어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부터 새로운 부지 물색작업을 벌였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8.03)
작성일
2012.08.07
조회수
578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산시가 계속된 기업유치로 모자라는 공장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임피면에 농공단지를 조성한다.시는 이달부터 임피 농공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토목공사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부지는 군산 월명야구장 7배 크기(23만9천여㎡)로 27번 국도(군산-익산)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시는 185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농공단지를 조성해 20여개의 기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당 분양가는 38만원으로 예상된다.
시는 주로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선박 부품 제조, 운송 장비제조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단지 내 공장들이 정상 가동하면 약 350여명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80여개 업체, 1천500여 명이 근무하는 옥구, 서수, 성산 등 3개 농공단지에 빈 부지가 없어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해부터 새로운 부지 물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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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