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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한옥마을 만들기' 팔 걷어
작성일
2012.08.20
조회수
507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은 한옥마을 만들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완주군은 최근 소양면 오성마을을 한옥관광자원화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해 구이면 안덕과 소양면 대승마을을 사업지구로 선정했다.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완주군의 한옥지원조례에 따라 한옥 신축비용의 50%까지(최대 3천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해 방 하나 이상은 민박할 수 있게 조성해야 한다.

5가구 이상의 한옥을 신축하려는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지구는 주변 자연경관이 좋고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득증대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자원화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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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