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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식품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본격 투자
작성일
2013.05.22
조회수
477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식품기업이 동북아시장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본격 투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탈리아 식품기업인 퍼르노드 아솔로(Forno d' Asolo)와 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폴리스)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투자를 결정한 퍼르노드 아솔로는 지난 1985년 설립이후 냉동 베이커리 및 피자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퍼르노드 아솔로가 오는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조성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생산 및 식품서비스 시설을 설립해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 160여개 식품기업ㆍ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연구개발(R&D),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 232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5.15)
이탈리아 식품기업이 동북아시장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본격 투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탈리아 식품기업인 퍼르노드 아솔로(Forno d' Asolo)와 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폴리스)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투자를 결정한 퍼르노드 아솔로는 지난 1985년 설립이후 냉동 베이커리 및 피자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중견기업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퍼르노드 아솔로가 오는 2015년까지 전북 익산에 조성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생산 및 식품서비스 시설을 설립해 아시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 160여개 식품기업ㆍ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연구개발(R&D),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 232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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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