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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민선5기 3년 '전통문화·탄소산업 대표도시로 부상'
민선5기 지난 3년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바탕으로 탄소산업도시 입지 구축과 한옥마을의 대한민국대표 관광명소 부각,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도시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탄소산업의 국가사업 확정에 이어 지난해 2월 시민천사들과 함께 효성공장을 착공하고 그해 12월 효성공장의 인력채용 개시, 올해 5월 전주산 '탠섬' 출시 및 탄소섬유공장 준공으로 탄소산업도시로 입지를 굳혔다.
◇전주다움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
'국제슬로시티' 가입과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의 으뜸명소' 등 선정과 함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조선태조어진의 국보 승격으로 국내외 대표적 관광도시로 부각됐다.
이어 어진박물관, 전통문화연수원, 3대 문화관, 한지산업지원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통문화시설과 R&D․교육 인프라를 통해 전통문화도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주민과 소통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활용한 한옥마을은 아트폴리스와 결합해 보존형 도시재생이라는 전주시만의 창조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탄소산업 도시, 전주
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전주산 고성능급 탄소섬유 '탠섬' 출시와 함께 ㈜효성 탄소공장 준공으로 탄소섬유 양산체제를 갖춰 그토록 염원하던 생산도시로서의 새롭게 출발했다.
202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의 투자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및 관련기업들의 이전과 함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출범, 탄소산업 국제네트워크 구축, 탄소기술 전문인력 양성센터, 탄소융복합소재 창업보육센터의 건립은 전주시의 탄소가치사슬을 완성할 계획이다.
◇함께 신바람나는 시민행복도시 전주
10분내 거리에 닿을 수 있는 문화·복지시설 확충 노력으로 지난 3월 아중도서관 개관 및 작은도서관 23개소, 책읽는공간 55개소를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책읽는 도시, 도서관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천후 실내테니스장, 생활체육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의 지속적 확충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육성 등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도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안심한 출산․보육환경과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 등 보편복지체계 구축에 힘쏟고 있으며,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365일 시민이 편안한 안전행정 체계 구축 및 생활밀착시책 추진으로 '함께 신바람나는 시민행복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1년…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높여 전북발전 견인할 터
민선5기 남은 1년은 그간 추진해온 주요성과들을 바탕으로 덕진공원 전통정원 조성, 상림동 일대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 등 5대 미래비전 사업과 도시재생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솟는 전주'완성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힘차게 전진해 나갈 계획이다.
덕진공원을 제2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체류형 도시로 관광패턴을 변화시켜 나가고 100여 개의 탄소 관련기업을 유치하고 기술력이 세계 10위 내로 등극한다는 더큰 탄소비전을 품고 전력을 쏟아나갈 계획이다.
월드컵 경기장 일대 대규모 스포츠타운 조성, 혁신도시, 에코시티, 만성·효천지구 도시개발 등 도시공간을 재구성하는등 100만 대도시를 향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
송하진 시장은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양 날개로 민선 4·5기 7년동안 전주에 맞는 창의적인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내실있는 실천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관광도시, 탄소산업도시로 공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1년은 이러한 결실을 토대로 시민 삶의 질과 경쟁력이 높은 도시, 전북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 100만 대도시로 나아가는데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7.08)
작성일
2013.07.10
조회수
43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민선5기 지난 3년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바탕으로 탄소산업도시 입지 구축과 한옥마을의 대한민국대표 관광명소 부각,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도시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 탄소산업의 국가사업 확정에 이어 지난해 2월 시민천사들과 함께 효성공장을 착공하고 그해 12월 효성공장의 인력채용 개시, 올해 5월 전주산 '탠섬' 출시 및 탄소섬유공장 준공으로 탄소산업도시로 입지를 굳혔다.
◇전주다움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
'국제슬로시티' 가입과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의 으뜸명소' 등 선정과 함께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조선태조어진의 국보 승격으로 국내외 대표적 관광도시로 부각됐다.
이어 어진박물관, 전통문화연수원, 3대 문화관, 한지산업지원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통문화시설과 R&D․교육 인프라를 통해 전통문화도시 입지를 구축했다.
특히 주민과 소통하고 전통문화를 보존·활용한 한옥마을은 아트폴리스와 결합해 보존형 도시재생이라는 전주시만의 창조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탄소산업 도시, 전주
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전주산 고성능급 탄소섬유 '탠섬' 출시와 함께 ㈜효성 탄소공장 준공으로 탄소섬유 양산체제를 갖춰 그토록 염원하던 생산도시로서의 새롭게 출발했다.
2020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의 투자하고 1000여명의 고용창출 및 관련기업들의 이전과 함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출범, 탄소산업 국제네트워크 구축, 탄소기술 전문인력 양성센터, 탄소융복합소재 창업보육센터의 건립은 전주시의 탄소가치사슬을 완성할 계획이다.
◇함께 신바람나는 시민행복도시 전주
10분내 거리에 닿을 수 있는 문화·복지시설 확충 노력으로 지난 3월 아중도서관 개관 및 작은도서관 23개소, 책읽는공간 55개소를 조성했으며 지속적으로 '책읽는 도시, 도서관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천후 실내테니스장, 생활체육 축구장 등 공공체육시설의 지속적 확충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육성 등 건강하고 활기넘치는 도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안심한 출산․보육환경과 어르신 섬김도시 조성 등 보편복지체계 구축에 힘쏟고 있으며, 재해위험지구 정비 등 365일 시민이 편안한 안전행정 체계 구축 및 생활밀착시책 추진으로 '함께 신바람나는 시민행복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1년…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높여 전북발전 견인할 터
민선5기 남은 1년은 그간 추진해온 주요성과들을 바탕으로 덕진공원 전통정원 조성, 상림동 일대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 등 5대 미래비전 사업과 도시재생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솟는 전주'완성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힘차게 전진해 나갈 계획이다.
덕진공원을 제2의 관광거점으로 조성해 체류형 도시로 관광패턴을 변화시켜 나가고 100여 개의 탄소 관련기업을 유치하고 기술력이 세계 10위 내로 등극한다는 더큰 탄소비전을 품고 전력을 쏟아나갈 계획이다.
월드컵 경기장 일대 대규모 스포츠타운 조성, 혁신도시, 에코시티, 만성·효천지구 도시개발 등 도시공간을 재구성하는등 100만 대도시를 향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
송하진 시장은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양 날개로 민선 4·5기 7년동안 전주에 맞는 창의적인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고 내실있는 실천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관광도시, 탄소산업도시로 공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1년은 이러한 결실을 토대로 시민 삶의 질과 경쟁력이 높은 도시, 전북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 100만 대도시로 나아가는데 헌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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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