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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카이스트, 기업 미국 진출 돕는다
작성일
2013.09.26
조회수
411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미국 텍사스 주립대와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는 '세계로 가는 전북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간 3억 원을 들여 도내 우수기술 보유기업 2개사의 미국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 사업은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 KAIST의 공동 협력하에 진행된다.

전북도와 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 중에서도 독특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독자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 지난 6월부터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측과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오는 25일 사업설명회를 한 뒤 내년 상반기중으로 2개 기업을 선정, 이들 기업의 미국 진출을 실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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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