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 invest Korea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도는 자체 심사를 벌여 도내 8개 대표 축제를 선정, 이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축제는 전주 비빔밥, 익산 서동, 김제 지평선, 완주 와일드푸드, 무주 반딧불, 장수 한우랑사과랑, 순창 장류, 고창 모양제 축제다.

도는 이들 축제를 '2014년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하고 아울러 14개 시·군 대표축제를 대표·최우수·우수·유망 축제로 등급화해 도비를 차등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올해는 김제 지평선축제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대표축제로, 무주 반딧불과 순창 장류축제가 최우수, 유망 축제로 뽑혀 각각 6억원과 3억원, 7천600만원의 국비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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