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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 노후산단 재생사업' 8월 착공
작성일
2014.01.28
조회수
454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조성된 지 40여년이 돼 시설이 많이 낡은 전주시 팔복동 제1산업단지의 재생사업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전북도는 "올해 국토부의 산단 재생 사업비 풀예산액(275억원)중 27%(75억원)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2012년 6월 전국 최초로 '산단 재생사업지구'로 지정받은 전주 1산단에 대한 지구지정과 기본계획을 세웠으며 '사업시행계획용역'이 완료되는 8월 착공키로 했다.

도는 2016년까지 1천154억원(국비 577억원ㆍ시비 577억원)을 투입해 도로 선형개선, 주차장 녹지 확충, 근로자 편익시설 확충 등의 공사를 벌인다.

이 산단은 1천800만㎡ 규모로 1969년 개발됐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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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