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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얼리 기업, 익산 투자환경 관심
작성일
2014.03.06
조회수
414

일본 주얼리 유통 전문기업이 전북 익산시의 투자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일본 에이가도(英雅堂) 시무라 타다요시 대표가 익산을 방문, 주얼리 단지를 시찰하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했다.

시무라 타다요시 대표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한수 익산시장이 '2014 동경 국제 보석 박람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시무라 타다요시 대표는 주얼리 공단에 건립 중인 패션주얼리 공동R&D센터와 왕궁에 위치한 주얼팰리스를 방문해 투자 의향을 타진했고, 유턴기업과 주얼리 기업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투자 방안을 기획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한수 시장은 "유턴기업을 통한 최고 품질의 보석 제품 생산에 이어 유통․산업․연구 등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KTX 연계로 주얼리 관광산업 활성화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외자 유치에 성공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적 주얼리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익산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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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