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군산자유무역지역에 4개사 451억원 투자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03.13)
작성일
2014.03.13
조회수
519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첨단 소재기업인 일본의 ABC나노텍㈜과 수출 특화기업인 ㈜삼신·㈜성현·㈜필로시스가 군산자유무역지역내에 450여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한다.
이들 4개 회사는 13일 군산자유무역관리원에서 전북도·군산시·군산자유무역관리원과 투자협약식(MOU)을 체결했다.
ABC나노텍은 실리카·전자잉크 파우더를 생산하며, 성현은 발전플랜트, 필로시스는 혈당측정기, 삼신은 발전설비가 주요 생산품목이다.
이들 4개사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451억원을 투입, 각각 공장을 설립하고 인력 30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관리하는 군산자유무역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이나 최근 3년간 총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50%인 기업에 한해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업에게는 관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조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lc2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03.13)